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2018)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외딴 건지섬. 자유로운 영혼의 작가 줄리엣 애슈턴(릴리 제임스)이 이 섬의 북클럽을 찾아서 떠난다. 나치의 점령하에서도 용감하고 유쾌하게 견딘 사람들. 그들을 통해서  그녀의 삶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

모스터 패밀리(Monster Family, 2017)

“고독한 드라큘라의 수상한 프로젝트!온 가족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 가족.다 함께 시간을 보낸 게 무려 1년 9개월하고도 23일전!가족의 화합을 위해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던 엄마 ‘엠마’.뱀파이어 이빨을 찾던 중 진짜 드라큘라와 전화연결이 되고 외로움에 사무치던 드라큘라의 음모로 […]